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퀘스트 저널 (문단 편집) === 2장. 여정의 시작 === 부유함대에 모여 있는 충각단원들. [[충각단]] 제독 철무괴는 비장한 각오라도 한 듯, 모두를 불러세워 자신의 항로계획을 전한다. "모두 들어라! 나는 지금부터 [[서락]]으로 향하려고 한다. 그곳은 아무 것도 알려진 것이 없으며, 그대들의 목숨도 보장할 수 없다." "충각단은 모두가 하나입니다. 어떤 위험 앞에서도 함대장님을 따를 것입니다." 온통 보라색 구름으로 뒤덮여 있는 하늘. 철무괴와 [[막내(블레이드 앤 소울)|대협]], 그리고 대협의 제자들까지, 이들은 마침내 막혀있는 해로를 벗어나 서방대륙으로의 출항을 시작한다. 배를 자욱하게 감싸고 있는 먹구름과 번쩍이는 번개를 뚫고 지나면서 웅성웅성 거리는 충각단원들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기 시작한다. 콰광! 이 때 제독함대를 강타하는 번개. "어어? 사, 사부님... 사부님!" 흔들리는 함선에서 중심을 잃은 제자 친친이 끝이 보이지 않는 함대 밖 어딘가로 추락하고, 대협은 추락하는 친친을 붙잡으려다 함께 추락해버린다. "사부님!" 손을 뻗어 추락하는 대협을 잡으려는 친친은 결국 대협을 놓치고 대협의 귓가에서 친친의 다급한 목소리는 점점 아득하게 멀어져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